동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건설이 단독으로 시공할 본 프로젝트는 연면적 2435평에 지하 3층~지상 8층 아파트 42가구 및 상가로 구성돼 있으며 총 공사비는 약 136억원(VAT 포함)이다.
동부건설 측은 "지난해 '서초 중앙하이츠', '반포 현대아파트' 수주를 통해 강남권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면서 다시 한 번 강남 주택시장에서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며 "'센트레빌' 브랜드를 서울·수도권에서 적극 공략해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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