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고 정몽헌 회장 15주기 추모행사를 위해 방북에 앞서 3일 오전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금강산특구 온정각 맞은편 추모비 앞에서 열린다. 현 회장과 이영하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다. (강원 고성=뉴데일리 공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