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빙 로봇 '딜리 플레이트(Dilly Plate, 이하 딜리)'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피자를 나르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이 국내 최초로 소개한 서빙 로봇 '딜리'를 점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매장에 도입했다. 

    '딜리'는 지난 6일 목동중앙점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FCD) 레스토랑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약 2주간 시범 운영된다. 피자헛은 '딜리' 도입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