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서기봉 대표, 폭염 피해 농가 방문

NH농협생명은 서기봉 대표가 지난 8일 폭염 피해 농가들의 필요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기봉 대표는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4리 마을을 찾아, 농작물 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지원책을 논의했다. 

또 서기봉 대표는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해 ▲최대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계약 부활 연체이자 면제 ▲대출 이자납입 및 할부상환금 6개월 유예 ▲대출 재약정 및 기한연기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서기봉 대표는 “범농협 차원으로 총력을 기울이는 폭염 피해 예방 사전 대책 마련 및 복구 지원에 농협생명도 농업인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