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검정가자미’ 스테이크 선봬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검정가자미 스테이크를 비롯한 생선 스테이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검정가자미 스테이크를 비롯한 생선 스테이크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스테이크 식문화 발달로 이번엔 ‘검정가자미’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그린랜드산 ‘스테이크 검정가자미’를 16일부터 22일까지 100g당 기존 1990원에서 310원 할인한 1680원에 판매한다. 검정가자미는 서구권에서 프리미엄 흰살 생선으로 여겨지는 어종이며, 이마트가 청정 지역인 그린랜드에서 직소싱해 판매한다. 씹는 식감이 좋고 타 생선에 비해 지방질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비타민 및 칼슘도 풍부하다.

    이마트는 스테이크로 즐겨 먹는 생연어 매출이 올해 들어 33.2% 증가하는 등 생선 스테이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 생선 스테이크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