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한국 포함, 전세계 155개 지역에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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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모바일 어드벤쳐 RPG '팬텀게이트'의 브랜드 사이트 오픈 및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5명의 영웅들과 300종이 넘는 수집형 캐릭터 '팬텀'들이 북유럽 신화 속 신이자 야욕에 사로잡힌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해 나가는 모험을 담고 있다.

    오늘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은 홈페이지 및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팬텀 정수를 획득할 수 있는 '대지의 정수 상자 T1'과 게임 재화인 젬 100개, 골드 3만개를 지급한다.

    또한, 사전등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영상, 주요 콘텐츠 및 캐릭터 소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의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략성을 강화한 전투 요소를 가미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어드벤쳐 RPG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텀게이트'는 9월 중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155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