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선물세트 판매 목표로 사전 예약 중
  • ▲ GS수퍼마켓 2018년 추석 사전예약 홍보물. ⓒGS리테일
    ▲ GS수퍼마켓 2018년 추석 사전예약 홍보물. ⓒGS리테일

    GS수퍼마켓이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140여종 상품에 대해 최대 40% 사전 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객의 선택 기간을 넓히고자 추석 13일 전까지 예약 할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올해 설보다 긴 연휴로 인해 미리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상품을 준비했다. 대상 상품도 120개에서 140여개로 전년 추석 대비 17% 증가했다.

    지난해 설과 추석, 올해 설의 GS수퍼마켓의 사전 예약 판매 매출 비중은 각 34%, 40%, 44%로 증가하는 추세다.

    다음달 11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 신한, 비씨, 우리, NH농협, 롯데, 팝카드)로 사전 예약 상품을 결제 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다음달 5일부터 17일까지 상품을 점포에서 받거나, 원하는 곳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사전 행사와는 별도로 다음달 26일까지 제휴카드(팝카드 제외)로 가이드북에 표시된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한다. 찜갈비, 등심,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우월 한우 선물세트는 GS리테일의 새로운 대표 한우 브랜드 상품으로 질 좋은 한우를 최대 20% 추가 할인 받고, 9+1 혜택까지 받으며 구입 할 수 있다.

    박상건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사전 예약 행사를 통해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며,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