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15일 진행, 북미, 유럽 등 9개 지역 대표팀 참가… 15일 최종 결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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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부터 '인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본선 티켓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며 최종 결선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엔씨소프트는 예선(9월 7일), 와일드 카드전(9월 8일), 본선(9월 9일)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이용자는 티켓링크에서 와일드 카드전과 본선 현장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만원(1인 최대 2매)이다. 결선 티켓 정보는 추후 공개한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이용자는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게임 아이템)와 게임 내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응원주화'를 받는다.

    이 밖에도 대회 시작 15분 전까지 경기장에 입장한 관람객(추첨 10명)과 대회 중 열정적인 응원을 한 이용자엑게 신규 e스포츠 의상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