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광고,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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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닷컴이 오는 9월 8일부터 3개월간 영상 광고 4편을 선보인다. 

    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번 영상 광고에선 2016년 ‘쓱’ 광고 돌풍의 주역인 모델 공유, 공효진과 백종열 감독이 다시 뭉쳤다. SSG닷컴 모델 공유, 공효진 두 배우는 이번 광고 속에서 각종 장르를 넘나들며 능청스럽고도 드라마틱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열 감독은 헐리우드 유명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소품과 색감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고, 이국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광고 4편 모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을 진행해 흡사 짧은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앞서 2016년 초 진행된 ‘SSG=쓱’ 광고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면, 위트있는 스토리와 임팩트있는 사운드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많은 패러디는 물론, 서울영상광고제 그랑프리(대상), 에피어워드코리아 7관왕 등 각종 광고상을 휩쓸며 2016년 한 해 가장 인기있는 광고로 주목받았다. 

    ‘쓱’ 광고를 통해 SSG닷컴의 매출과 인지도도 폭발적으로 높아졌다. 2016년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고, 그 후로도 꾸준히 2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우정 SSG닷컴 총괄 부사장은 “2016년 돌풍을 일으킨 ‘쓱’ 광고의 주역들이 다시 뭉쳐 또 한번 이슈몰이에 나설 예정이다”며 “SSG닷컴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 및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생활 플랫폼’ 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SG닷컴은 이번 영상 광고 오픈에 맞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일, 11일 이틀간 SSG닷컴 이용 고객에게 최대 20% 쿠폰 및 청구 할인 최대 7%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SSG닷컴 쇼핑 후기 댓글 응모 고객 대상으로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