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계약가격 변동 없어"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업황, 올해 큰 변화 없을 것"

7월 D램 현물價 7.9弗… "연초 대비 18% 하락, 고점 넘었다" 분석 잇따라
"올 4분기까지 반도체 호황 전망… 중국과 낸드 기술 격차는 '2~3년'"

연찬모 기자 프로필보기 | 2018-09-13 06:43:54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사장). ⓒ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사장)이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일부 우려에 대해 올해까지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김기남 사장은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삼성 AI 포럼'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확한 시장 예측은 어렵지만 올 4분기까지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D램의 현물거래 가격은 지난 7월 말 기준 7.9달러로 올 1월보다 18% 가량 하락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고점을 넘어섰다는 분석을 내놓는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 역시 지난 6일(현지시간)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빠른 시일 내 끝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이로 인해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요동친 바 있다.  

김 사장은 "스팟 가격이라고 해서 D램이 나오면 생성되는 가격이 있고 고객들에게 파는 계약 가격이 있다"며 "D램 계약 가격의 경우 아직까지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중국 반도체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와 관련해선 "(중국업체의) D램을 실물로 본적이 없어 말씀드릴 수 없다"며 "낸드플래시는 2~3년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 연찬모 기자
  • ycm@newdailybiz.co.kr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관련기사
- 'G7 씽큐'로 '반전' 노리는 LG… "MC사업부 '부활' 정조준" (2018/04/11)
- LG전자, 차기 전략 프리미엄폰 'G7 씽큐' 내달 공개 (2018/04/10)
- LG전자,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부문 최고상 등 19개 부문 휩쓸어 (2018/04/09)
- LG전자, 독일서 'LG 시그니처' 프리미엄 마케팅 박차 (2018/04/08)
-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LG전자, 2분기도 '순항' (2018/04/10)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스마트폰 '부진' 불구 느긋한 이유 (2018/09/06)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오스트리아 'ZKW '본사 찾아 (2018/09/07)
- LG전자, 컨슈머리포트 '올해의 TV' 올레드·LCD 부문 모두 석권 (2018/09/09)
- LG전자, 방탄소년단 컨텐츠 담은 'LG Q7 BTS' 에디션 예약 판매 (2018/09/10)
- LG전자, 가전제품에 AI 음성인식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 (2018/09/11)
- LG전자, 2019년형 '디오스 김치톡톡' 신제품 40종 선봬 (2018/09/12)
- LG전자 노동조합, 추석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 나서 (2018/09/12)
- LG, 협력사 상생 앞장… 추석 앞두고 납품대금 '1조' 조기 지급 (2018/09/12)
- LG전자, 메이저 골프대회 활용 'LG시그니처' 마케팅 눈길 (2018/09/13)
-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 10월4일 공개 (2018/09/13)
- LG전자 '클로이 로봇' 개발자 한자리 모여 지식 공유 (2018/09/14)
- LG전자,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휴대폰 A/S' 운영 (2018/09/17)
- LG전자, '에어 페어 2018'서 '미세먼지' 맞춤 해법 제시 (2018/09/18)
- LG전자 '인공지능 씽큐', 중남미 거래선 사로잡아 (2018/09/19)
- LG전자, 스마트 TV 볼거리 풍성… "무료 채널 확 늘려" (2018/09/20)
- [포토] 대동강 바라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8/09/19)
- [포토] 북한서 공연 관람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8/09/19)
- [포토] 평양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2018/09/18)
- 삼성전자, '화력·편의성' 높인 '전기레인지 인덕션' 신제품 내놔 (2018/09/11)
-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중국굴기, 기술 경쟁력 앞세워 극복" (2018/03/23)
- 삼성전자, 49기 주총… '지속성장-주주중시' 방점 (2018/03/23)
- 삼성 창립 '80주년'… "차가운 시선 속 몸 낮춘 봉사활동만" (2018/03/21)
- 주총 앞둔 삼성전자, 이재용 '등기이사' 유지 관심 집중 (2018/03/20)
-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CO₂유출 사고 책임 통감… 근본 대책 마련할 것" (2018/09/05)
-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멕시코 시장 공략 나서 (2018/09/06)
- [르포] 인간 중심 AI 첫 걸음… 삼성전자 '케임브리지 AI센터' (2018/09/06)
- 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최초 적용 '냄새분해' 기술 타 제품 확대 (2018/09/07)
- 삼성 '번인' 없는 QLED TV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 선점 나서 (2018/09/07)
- 삼성전자, 美 뉴욕에 6번째 AI 연구센터 신설 (2018/09/09)
-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89조… 대한민국 '대표' 기업 재확인 (2018/09/10)
- 삼성 LED 스크린 '오닉스', 세계 최대 시네마기업 中 완다그룹 맞손 (2018/09/10)
- 삼성전자, 인도 모바일 체험 스토어 '삼성 오페라 하우스' 개관 (2018/09/11)
- 삼성전자, 글로벌 석학 초청 'AI 포럼' 열어 (2018/09/12)
- 삼성 vs 구글, 국내 AI 플랫폼 한판승부 (2018/09/12)
- 삼성전자, 베트남서 냉장고 신제품 출시… "동남아 프리미엄 가전 시장 공략" (2018/09/14)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석 연휴 반도체 라인 풀가동 유지 (2018/09/23)
- 삼성-LG, '미세먼지·폭염' 등 환경변화서 기회 찾는다 (20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