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 생산량 증가 영향 하락… 'WTI 68.59달러'

북해산 Brent유 78.18달러, 중동산 Dubai유 77.20달러 거래

송승근 기자 프로필보기 | 2018-09-14 09: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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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8월 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 증가 영향으로 하락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8.59달러로 전날보다 1.78달러 떨어졌다.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56달러 내린 78.18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22센트 하락한 77.2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8월 OPEC의 원유 생산량이 전월 대비 42만배럴 증가한 3263만 배럴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2년 내 가장 큰 생산량 증가로 리비아, 이라크, 나이지리아, 사우디 등의 생산회복에 힘입어 OPEC 15개국의 생산량 증가분이 미국 제재로 인한 이란산 원유 공급 차질을 상회한다.

8월 이란의 원유 생산량은 전월 대비 15만 배럴 감소한 363만 배럴, 원유 수출량은 28만 배럴 감소한 190만 배럴을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94.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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