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만들기 및 저소득 가구 생필품 전달
  • ⓒ에어부산
    ▲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에어부산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우리집원을 찾아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과 송편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8일에는 대국국제공항 인근 저소득 가정 20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과 대구지점 봉사동아리 블루 라이트직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 나눔 박스 200상자를 직접 포장한 뒤 대구공항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 함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행복 나눔 행사들을 마련했다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곳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