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고객 먹거리 수요 증가 예상, 먹거리 L.point 고객 대상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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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지나면 한글날(10월 9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다. 롯데마트는 징검다리 연휴기간 중 나들이 고객의 먹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나들이철 구이용으로 제격인 호주산 곡물비육 소고기를 L.point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호주산 척아이롤(100g)’ 1,600원(롯데/KB국민/NH농협카드 결제 시 1,440원), ‘와규 윗등심(100g)’ 4,880원, ‘치마살(100g)’을 2,4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멕시코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을 각 1,190원에, ‘닭볶음탕용 생닭(1kg/국내산)’은 4,720원에 L.point 회원 대상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간편한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인 ‘스페셜 모둠초밥(18입)’은 13,900원에, ‘불고기&야채김밥’, ‘참치&계란김밥’을 각 3,500원에 선보이며, ‘치킨텐더(1팩)’을 9,800원에, ‘소떡소떡 꼬치’와 ‘닭꼬치’는 각 1,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대표 PB인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신상품인 ‘온리프라이스 후르츠&콘플레이크바’와 ‘온리프라이스 초코&견과바’를 각 3,000원에 판매하며, ‘온리프라이스 쫄깃한 핫도그(450g)’을 5,000원에, 매콤달콤한 ‘온리프라이스 떡볶이맛 스낵(180g)’을 1,000원에 선보인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징검다리 연휴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된다”라며, “유례없는 긴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먹거리 할인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부담 없이 가족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관련해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해 10월 3일까지 탕거리 생선인 국산 ‘우럭(300g 내외/1마리)’과 ‘대구(700g 내외/1마리)’를 각 4,500원, 러시아산 ‘동태(800g 내외/1마리)’를 2,5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농심 봉지라면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해 주며, ‘인기 치즈 1+1 모음전’, ‘캠핑용 간편 간식 모음전’, 룸바이홈(RoomXHomm)’ 하모니즈 시리즈 전 품목 20% 가격 인하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