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출입구를 우산을 쓴 채 나서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2월 13일 구속된 이후 234일 만에 석방됐다. (경기 의왕=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