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투자 위축 우려 하락… 'WTI 73.17달러'

북해산 Brent유 83.09달러, 중동산 Dubai유 83.04달러 거래

송승근 기자 프로필보기 | 2018-10-11 1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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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미국 증시 급락에 따른 원유시장 투자심리 동반 위축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73.147달러로 전날보다 1.79달러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91달러 내린 83.09달러를 보였고 두바이유는 83.04달러로 전날보다 24센트 올랐다.

미 국채금리 상승 및 무역분쟁 우려로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증시가 급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 미 원유재고는 약 4억1100만 배럴로 전주 대비 970만배럴 증가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 대비 0.17% 하락한 95.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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