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모자, 맨투맨, 다운 재킷 등 선봬
  • ▲ 헤드 복싱스타 협업ⓒ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 헤드 복싱스타 협업ⓒ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는 모바일 게임인 '복싱스타'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복싱스타는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7월 글로벌 140개국에 정식 출시했다. 이후 19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헤드는 복싱스타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오프라인숍 등 다방면으로 헤드를 선보인다.

    먼저 게임 아이템을 통해 게임 사용자들에게 헤드를 소개한다. 모바일 게임 내 게임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그래픽 티셔츠를 먼저 개발,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모자, 맨투맨, 다운 재킷을 진행한다.

    복싱스타의 인기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상품을 선보인다. 게임 캐릭터인 진과 엠마를 뒷면에 프린트한 스웻셔츠 3종과 복싱스타 그래픽이 돋보이는 벤치다운, 캡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서정순 헤드의 브랜드 매니저 서정순 부장은 "올 해 헤드는 지속적으로 1020 고객들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복싱스타와 같은 이색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1020 고객들에게 헤드를 알리는 계기를 마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