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가입 기준, 이달 말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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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I 저축은행은 프로골퍼 김아림 선수의 KLPGA 대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적금 금리 최고 3.2%까지 제공하는 특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아림 선수 우승 기념 특판 상품은 12개월 가입 기준 세전 연 최고 3.2% 금리가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을 통해 가입하면 추가 우대 0.1%p를 제공한다. 또  SBI패밀리맴버스 최초 가입 시 추가 우대 0.1%p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은 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한도는 300억원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당행 소속 김아림 선수가 이번 KLPGA대회 우승을 기념 및 신규고객 창출을 위해 이번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며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