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규모 따라 입원비 차등 지급한 실속 보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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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생명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무)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드림입원비보험은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병원 규모에 따라 입원비를 집중 보장하는 1형(실속형) ▲입원비뿐만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응급·비응급) ▲만기지급금까지 지급하는 2형(고급형)으로 구성됐다.

    1형(실속형)은 질병 및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1회 입원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입원급여금 2만원을 지급한다.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입원급여금 4만원을 보장한다. 단 보험금 지급사유가 중복 발생한 경우 각각 해당하는 보험금만 지급한다.

    또 상급병원 중환자실 입원 시 1회 입원당 지급일수 60일 한도 내에서 1일당 최대 2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해 고액 입원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2형(고급형)은 1형(실속형)의 입원비뿐만 아니라 응급실 내원진료비와 만기지급금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응급실에 ‘응급환자’로 내원 시 1회당 4만원, ‘비응급환자’는 1회당 2만원의 응급실 내원진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최초 계약만 100만원 만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무)수호천사첫날부터더드림입원비 수술보장특약(갱신형)’을 통해 수술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피보험자가 질병 및 재해로 인해 1~5종 수술분류표에서 정한 수술을 받았을 경우 수술 1회당 20만원의 수술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50%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저렴한 보험료로 첫날부터 고액의 입원비를 보장해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입원비 보장 혜택을 늘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