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비즈니스대상(IBA) 2년 연속 수상
  • ▲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10월호 표지.ⓒ코레일
    ▲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10월호 표지.ⓒ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보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제15회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사보출판부문 최고 등급인 금상을 받았다고 코레일이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해 이 대회 '올해의 전자책' 금상 등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IBA는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 플러스가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사내기자가 활발한 참여 활동을 펼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IBA는 미국 스티비 어워즈사가 전 세계 기업·기관이 1년간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 대회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는 세계 74개국에서 총 3900여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코레일 사보는 1964년 '철도'라는 제호로 창간돼 54년간 철도인의 소식통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달 통권 613호가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