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기술 혁신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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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 SUV ‘티구안 R-라인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벤투스
    S1 노블2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비대칭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제공하며,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을 강화한 것은 물론 탁월한 핸들링 성능과 낮은 회전 저항으로 안정감을 높였다
    .

    한국타이어는
    2003년 폭스바겐 미니 해치백 모델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했으며 이후 '골프', '파사트', '(UP!)', '비틀' 등으로 공급모델을 확대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방침이다미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SUV 타이어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