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B737 MAX8 항공기 포함 30대 항공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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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이 지난 1921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

    티웨이항공은 보잉 737-800(186~189)’를 도입했으며 오는 25일부터 국내선에 투입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동일 기종으로
    11월에 2, 121대 등 연내 3대를 추가 도입해 총 24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보잉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
    ‘B737 MAX9’를 포함 30대까지 기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신규 취항도 진행한다
    .

    티웨이항공은
    112일부터 무안~기타큐슈, 1129일부터 대구~구마모토, 대구~하노이 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 앞서 지난 4월 대구에서 출발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은 올해 총 6개의 신규 노선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로서 탄탄한 내실을 다지며, 다가오는 동계 시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노선,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