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구매·선물하기 등 다이렉트 보험 특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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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는 카드업계 최초 '고객 맞춤형 추천 컨설팅 기능'이 추가한 다이렉트 보험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맞춤형 추천 컨설팅 기능은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간단한 휴대폰 인증만으로 모바일앱 및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가입한 보험 내역 전체를 조회할 수 있다. 현재 가입한 보험이 실손의료·일반 사망·고액암 진단·저축 등 주요 항목별 보험가입 부족 여부에 대해서도 진단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3월 카드업계 최초로 보험 설계사가 필요 없는 온라인 완결형 보험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이렉트 보험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 조회 및 고객별 맞춤 보험을 추천해 주는 기능을 추가해 한 단계 진화된 다이렉트 보험을 선보였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총 13개 제휴사의 36개 보험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처리돼 타 채널 및 경쟁사 대비 다양한 보험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공동구매' 및 '선물하기'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해당 월의 공동구매로 선정된 상품에 대해 목표 인원 달성 후 보험 가입 시 보험료의 일정 금액을 적립해주고 있다. 선물하기는 생활에 필요한 골프 및 여행자 등 미니보험을 선물로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날에 핵심 보장만 가입할 수 있는 일일보험·치아보험 등 미니실속보험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오픈한 이후 최근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다이렉트 보험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내 보험 조회 서비스'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9 증정 등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