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용 전화로 시장 이슈·투자아이디어 전달장전·마감후에도 시황 제공해 투자전략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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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22일 ARS를 통한 장전·마감시황과 시장핫라인 음성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 상담을 위한 전용 ARS를 별도로 운영 중이다.

    주식시장이 개장하기 전 투자전략을 위한 빠른 정보 제공을 위해 장전 시황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식시장 마감 후에는 시장을 모니터링하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국내 시장을 요약해 마감 시황을 제공한다.

    또 ‘2분 시장핫라인’은 한 주간의 주식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업종이나 금융투자상품 등의 투자아이디어를 2분 내로 빠르게 제공한다. 투자자가 원하는 경우 추가적인 투자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투자상담 ARS는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이는 ARS 도입으로 서비스 선택과 투자상담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한 WM지원본부장 상무는 “투자자에게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정보가 중요하며 접근성이 용이하여 투자자가 쉽게 찾을 수 있어야만 경쟁력 있는 콘텐츠”라며 “증권사가 만들고 싶은 투자정보가 아닌, 투자자가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 제공을 위해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