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와 상생 노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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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이 대리점주와의 소통과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71명에게 약 7000여 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리점을 10년 이상 운영한 대리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년 2회 학기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자녀출산 시 30만원 상당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3자녀 이상 출산하는 대리점주에게 앱솔루트 분유 5박스를 지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리점주와 배우자 부모 대상으로 장례용품 일체를 지원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대리점주와의 다양한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