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5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부터 지속적으로 적자 규모가 줄고 있다"며 "그동안의 사업구조 개선 노력이 본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5G 스마트폰 관련해서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현재도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현재 연구인력 부분을 5G에 투입하는 등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