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된 '블러드 시티 시즌2' 눈길사탕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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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특별한 파티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할로윈 축제를 오는 11월 11일까지 개최한다.

    에버랜드에서는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체험 코스를 마련해 할로윈 데이를 더 특별하게 즐기려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우선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 시즌2'가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가 작년에 이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해 조성한 
    공포 체험존 블러드 시티2에서는 '좀비들의 축제'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들을 체험할 수 있다.

    대규모 좀비 공연 '크레이지 좀비헌트2'는 블러드 시티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티 익스프레스 앞 광장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진 좀비 프리즌 특별 무대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칼군무를 펼치며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매일 저녁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밤이 되면 괴기스러운 좀비들이 출몰하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변신해 짜릿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 뿐만 아니다. 좀비를 피해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하는 공포체험 '호러 메이즈'도 인기다. 호러 메이즈는 중도 포기자가 무려 30%에 달할 정도로 극강의 무서움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평생 잊지 못할 할로윈 데이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유쾌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해피 할로윈' 코스도 마련됐다. 

    먼저 지난 5일부터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가 새롭게 펼쳐지고 있다.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일에 진행되는 '미스터리 카트' 이벤트에서는 카트를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곳곳에서 깜짝 등장해 손님들에게 귀여운 풍선을 만들어 주거나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등 유쾌한 할로윈 추억을 선사한다.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다양한 할로윈 캐릭터가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와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도 매일 펼쳐져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한편 전세계 판매량 1위 데킬라 브랜드 '호세 쿠엘보'와 함께 하는 이색 할로윈 테마존이 블러드 시티2 입구 지역에 마련돼 있어 슈가스컬 꾸미기, 포토스팟 인증샷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삼성물산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