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KOBACO'와 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
  • ▲ (좌측부터)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KT스카이라이프
    ▲ (좌측부터)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김기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가 프레스센터에서 소상공인연합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소상공인 맞춤형 광고∙커머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양 기관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간편하게 타깃 광고할 수 있도록 무료 컨설팅, 광고소재 제작 지원, 광고비 50% 할인 지원 등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맞춤형 광고∙커머스 서비스'는 올레tv, 스카이라이프의 약 1000만 가입자의 지역, 업종, 관심사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 가입자에 한해 2분 이상의 광고를 노출시킨다.

    이는 작년 9월 출시한 스카이라이프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의 타깃광고 서비스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기존 광고와 다르게 적은 비용으로 타깃 공략이 가능하다. 따라서 제품∙서비스의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뿐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낮은 수수료의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국현 대표이사는 "앞으로 소상공인이 성공적인 마케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짜임새 있는 광고∙커머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