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영토확장'… 프라이빗 라인 '오브제' 선봬

'가구-가전' 결합 신개념 융복합 관심 집중… 세계적 디자이너와 협업 눈길
'시그니처'이어 혁신 제품 잇따라 출시… '가전명가' 위상 높여

장소희 기자 프로필보기 | 2018-11-01 10:00:50

프로필 사진
  • 트위터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구글 북마크 
  • 네이트온 쪽지 
  •   
  • 프린트
  • 메일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오브제 제품 이미지 ⓒ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가구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새롭게 선보였다.

LG전자는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서 LG 오브제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사장), 노창호 디자인경영센터장(전무)을 비롯해 LG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한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등이 참석했다.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premium private appliance) 브랜드다. LG 오브제는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예술작품 또는 인테리어의 일부가 돼 그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나만의 확실한 행복감과 만족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나를 위한 소비 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LG 오브제 제품 4종을 출시했다.

LG전자는 2016년 론칭 후 성공적으로 안착한 초프리미엄 '시그니처(LG SIGNATURE)'에 이어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가전 명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은 "가전의 한계, 공간의 경계를 넘어선 LG 오브제를 앞세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며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브제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프리미엄 가구가 만나 제품 하나하나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빛내준다. LG전자는 LG 오브제를 통해 가구와 가전이 공간을 위해 하나가 되고 공간 분위기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LG전자는 가전의 설치공간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나무, 금속 등 리얼 소재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구 가전 개발을 진행해 2년 여 만에 LG 오브제를 완성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프리미엄 가구를 융복합한 오브제에서 가구와 가전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가구와 가전 간 균형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가구 트렌드 및 소재에 대한 심층 조사를 비롯, 최적의 원목 선정, 우수한 원목 확보를 위한 가공방법까지도 관리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가구 소재를 채용한 것을 넘어서 가전을 품은 완벽한 가구 형태를 완성해 기존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했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해 소재 선정을 비롯,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는 "천연 소재인 나무와 첨단 기술의 만남은 매우 흥미롭고 성공적이었다"며 "이번 시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브제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오브제 냉장고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에서 각각 디자인상을 받았고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오브제 신제품을 1일부터 주요 백화점 및 LG베스트샵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한다. 오브제 제품은 주문 제작 방식으로 생산되며 구입 후 최대 3주 소요된다. 
프로필 사진

  • 장소희 기자
  • soy08@newdailybiz.co.kr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맨 위로

관련기사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신설… 중소기업 지속가능 종합 지원 (2018/12/13)
- 삼성전자, 임직원 나눔활동 격려 '발룬티어 페어' 개최 (2018/12/13)
- 삼성전자, S펜 탑재 '삼성 노트북 Pen S' 출시 (2018/12/13)
- 삼성전자, 지난해 R&D 투자 세계 '1위'… '17조3000억' 투자 (2018/12/12)
- 삼성전자, 'AI-전장-5G' 중심 조직개편 관심 집중 (2018/12/12)
- 삼성전자,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 인기몰이 (2018/12/11)
- 삼성전자, "5G 놓칠 수 없다"… '조직개편' 관심 집중 (2018/12/10)
- 삼성전자, 'S/W 인재' 1만명 육성 시동 (2018/12/10)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콘텐츠 파트너십 확대 (2018/12/10)
- LG전자, 100kW급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 ESS’ 선봬 (2018/12/13)
- LG전자, 건조기 신제품 안전절차 위반 논란… "예약판매 중지" (2018/12/12)
- LG전자, '잘나가는' 가전 힘 싣는다… 포트폴리오 다양화 '눈길' (2018/12/12)
- 간판바꾼 LG전자 VS사업, 4분기 완성된 실적 첫 선 (2018/12/11)
- LG전자, 캡슐맥주제조기 ‘홈브루’ 선봬 (2018/12/11)
- LG전자, 인도 델리 최대 쇼핑센터 내 '올레드 사이니지' 설치 (2018/12/10)
- LG전자, 배터리 기술 자신감… 코드제로 무상보증 '2년' (2018/12/10)
- LG전자, 독자 플랫폼 '웹OS' 생태계 육성 나서 (2018/12/06)
- LG전자, 연말 성수기 맞아 '올레드 TV' 전면 배치 (2018/12/05)
- LG전자 '올레드' 사이니지, 태국 최고층 건물에 설치 (2018/12/03)
- LG전자, 청년 창업 지원 글로벌 영토확장… 에티오피아에 센터 열어 (2018/11/29)
- LG전자, 1년만에 스마트폰 수장 교체… '분위기 쇄신' 정조준 (2018/11/29)
- LG전자, 자동차부품 사업조직 'VS본부'로 이름 바꾸고 '절치부심' (2018/11/28)
- LG전자, 황정환 부사장 1년만에 교체 (2018/11/28)
- 이재용·최태원·구광모 등 주요 경제인, ‘고려회’ 불참… “참석에 부담” (2018/10/23)
- [포토] 북한 공연 관람하는 이재용-최태원-구광모 (2018/09/20)
- [포토] 이재용-구광모-이재웅 촬영하는 최태원 회장 (2018/09/19)
- [포토] 北 환영만찬에 나란히 참석한 이재용-구광모-최태원 (2018/09/19)
- LG전자, MC사업 '적자 탈출' 안간힘… '美 판매법인 통합' (2018/11/16)
- LG전자, 글로벌 마케터 한자리 모여 '성공사례' 공유 (2018/11/14)
- LG전자, 'AI 주도권' 정조준… 구광모 취임 후 '미래먹거리' 총력 (2018/11/14)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글로벌 인재 영입 직접 챙긴다 (2018/11/13)
- LG전자, 국내 최대 용량 16kg 건조기 예약판매 돌입 (2018/11/12)
- LG전자 '올레드 TV', 7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2018/11/09)
- LG전자,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오브제’ 본격 판매 돌입 (2018/11/07)
- LG전자-이마트, 쇼핑 도우미 ‘리테일 서비스 로봇’ 개발 맞손 (2018/11/05)
- 송대현 LG전자 사장 "2년 전부터 '가구형 가전' 고민...침실로 진출한 가전" (2018/11/01)
- LG전자, 사무직에도 'AI∙로봇기술' 도입...연내 200개 업무에 적용 (2018/10/31)
- LG전자, ‘사랑의 김치나눔’ 마케팅… ‘김치톡톡’ 팔릴 때 마다 1Kg 적립 (2018/10/30)
- 'VC사업부' 덩치 확 키운 LG전자… '수익' 확보 관심 집중 (2018/10/29)
- LG전자, '서비스 명장' 키우는 기술올림픽 열어 (2018/10/26)
- LG전자, 창원공장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2018/10/26)
- LG전자, 올레드TV 가능성 확인...갈길 먼 'MC-VC' (2018/10/25)
- [컨콜] LG전자 "VC사업부 내년까지 실적 턴어라운드 어려워" (2018/10/25)
- [컨콜] LG전자 "중국산 저가 제품 위협 크지 않아" (2018/10/25)
- [컨콜] LG전자 "MC사업부 수익구조 개선세 지속 전망" (2018/10/25)
- LG전자, 가전 명문 '유럽' 잡았다… "매출 '효자' 우뚝" (2018/11/19)
- LG전자, 신개념 가전관리서비스 '케어솔루션' 선봬 (2018/11/19)
- LG전자, '안드로이드 9.0' 운영체제 체험단 모집 (2018/11/20)
- LG전자, 프리미엄 '시그니처' 마케팅 박차… 유명 예술작품 콜라보 눈길 (2018/11/20)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4차혁명 시대 '협력사 상생' 강조 (2018/11/22)
- LG전자, 서비스센터 협력사 직원 3900명 직접 고용 (2018/11/23)
- LG전자, 美 의료용 영상기기 시장 공략 나서 (2018/11/26)
- LG전자, '가정용 태양광 발전' 확대 앞장 (2018/11/26)
- LG전자, 덴마크 '프리츠 한센'과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공동 마케팅 (2018/11/27)
- 구광모號 첫 인사, 외부전문가 영입 통해 변화 도모 (2018/11/28)
-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자율주행사업Task' 신설 (2018/11/28)
- LG전자,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실시...미래사업 강화에 방점 (2018/11/28)
- 구광모 LG 회장 등 상속세 9215억… "1차분 납부 완료" (2018/11/30)
- LG전자, 창원에 ‘식품과학연구소’ 열어 (2018/12/18)
- 삼성-LG, '5G폰 시장 선점' 놓고 다른 속내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