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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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제약은 김주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김태현 전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른 인사다. 김 전 대표이사는 류충효 전 대표이사의 해임에 따라 지난 8월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김 전 대표이사는 안양샘병원 센터장, 서울샘이원·자연치유센터 원장 경력이 있다.

    김 신임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부르벨코리아 이사,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샘 사업부장,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샘도무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