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한솔고' 학생 58명 참가…게임산업·직무 소개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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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 13일 경인고등학교, 한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넷마블본사에서 2018년 1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새롭게 진행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17차수(누적 59차)로 열린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서울시 구로구 소재 경인고등학교 프로그래밍 동아리 24명, 게임에 관심이 높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솔고등학교 34명 등 총 58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을 청강했다.

    이나영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