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15일 오전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와인 페스티벌'을 알리는 행사를 하고 있다. 전국 95개 주요 점포에서 오는 28일 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와인 입문자들을 위한 실속형 저가 와인부터 바이어가 추천하는 중저가 가성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그랑크뤼 와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와인 '브라이들 우드' 3종을 단독 론칭한다. 크래프트 와인은 작은 규모의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고급 와인으로 '브라이들 우드 몬테레이 피노누아', '브라이들 우드 몬테레이 샤도네이', '브라이들 우드 파소노블 까베네 소비뇽' 등 3종이다.

    홈플러스는 와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와인과 곁들일 안주도 함께 선보인다. 프라임 척아이롤과 부채살 스테이크(미국산, 100g)를 각 1,890원에 선보이며, 매일유업 까망베르 치즈 등 10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