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의상, 목소리, 캐릭터 등 게임 속 콘텐츠로 재탄생사전예약 본격 진행, 한정판 굿즈 및 쇼케이스 입장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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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댄스빌'의 출시를 앞두고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콘텐츠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직접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하는 등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창조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과 소셜 플랫폼 기능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댄스빌의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Really Really' 등 위너의 인기 음원 및 신곡을 비롯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 게임 속에서 위너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에는 댄스빌 콘텐츠를 소개하는 쇼케이스 개최 및 위너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 시 자동 응모되며 다음달 2일까지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위너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또 SNS를 통해 친구와 이벤트를 공유하면 멤버들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악기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누구나 자유롭고 즐겁게 창작, 소통할 수 있는 댄스빌을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전 세계로 서비스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를 통해 댄스빌에서 구현된 위너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하고,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