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출입보안-시공관리' 등 9개 부문 전문가 선발 관심 집중1호봉 특진 및 후배양성 지도강사 활동 등 다양한 혜택 제공도
  • ▲ ⓒ에스원
    ▲ ⓒ에스원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은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는 '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에선 긴급출동(CS), 출입보안(TS), 기술, 빌딩시설관리(FM), 시공관리(SI PM) 등 총 9개의 부문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한다.

    긴급출동 부문은 계약처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는 긴급출동 능력과 각종 보안기기에 대한 기술력, 고객 서비스 역량 등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뤘다. 중요 사업장의 출입관리를 담당하는 출입보안 부문은 기업의 정보자산 유출에 대비해 검문·검색 기기에 대한 기술력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빌딩시설관리 부문의 경우 실제 현장과 동일하게 구현된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에서 전기, 기계, 승강기 등에 대한 지식과 기술력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시공관리 부문은 보안 시스템 구성 능력과 주요 기기의 공사설계 능력을 평가했다.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긴급출동 부문에선 최고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그랜드 마스터 1명과 마스터 3명이 선발됐다. 빌딩시설관리 부문은 2명, 출입보안 부문∙기술 부문∙시공관리 부문에선 각각 1명의 마스터가 최종 선발됐다.

    에스원의 마스터로 선발되면 1호봉 특진과 함께 그랜드 마스터를 상징하는 금배지를 수여받는다. 이 밖에도 후배들의 지도강사로 활동하는 등 전문가로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송대곤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역량개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