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와 학점교류-캠퍼스 공유
  • 이혜린 경희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
    ▲ 이혜린 경희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모집학과(전공)는 △미래과학계열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보건·한방분야(보건의료관리학과, 한방건강관리학과) △문화창조계열 인문·사회분야(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예술·체육 영역(실용음악학과) 등이다.

    이어 △국제·언어·문화 분야(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미디어영상홍보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문화매개행정전공) △글로벌리더십계열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금융부동산학부(금융경제전공, 도시계획부동산전공)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등에서 내년 1월11일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 경희사이버대는 지구와 인류사회의 인적, 정신적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인간과학스쿨을 신설했으며 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을 개설했다.

    재난방재과학전’은 태풍·지진·화산 등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진압 등 학문적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갖춘 재난방재과학 전문가를, 공공안전관리전공은 현대사회의 범지구적 문제를 인류중심의 이타적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경희사이버대는 기존 IT·디자인융합학부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로 신설 및 개편했으며 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등 5개 전공으로 구성됐다. 

    문화예술경영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로 개편해 문화매개행정전공을 신설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각각 미디어영상홍보전공와 문화예술경영전공으로, 자산관리학과는 금융부동산학부로 개편했으며 금융경제전공과 도시계획부동산전공을 운영한다.

    경희사이버대는 역량을 강화를 위한 자격증프로그인 '경희 나노디그리'(Nano-Degree)를 운영 중이며, 경희대와 연계협력을 통해 학점교류를 진행 중이며 강의실, 도서관 등을 공유하고 있다.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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