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우려낸 육수에 큼직한 고기 들어가
  • ▲ 서울식 설렁탕국밥·평양식 온반ⓒ오뚜기
    ▲ 서울식 설렁탕국밥·평양식 온반ⓒ오뚜기
    오뚜기는 남북한을 대표하는 국밥인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은 잘 우려낸 육수에 큼직한 고기가 들어있다. 남북한 대표 국밥인 두 메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컵밥 중 오뚜기가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이다.

    서울식 설렁탕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큼직한 쇠고기 편육이 들어있으며, 평양식 온반은 정갈하고 담백하게 끓인 육수에 결대로 찢은 쇠고기와 숙주나물이 어우러진 담백한 국밥이다.

    한편 3분 요리와 옛날 사골곰탕으로 시작된 간편식은 즉석밥의 시대를 맞이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오뚜기 컵밥은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