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다리 저주파 전기자극, 입고만 있어도 운동효과↑
  • 바디프랜드 EMS 스포츠웨어 '핏타임' ⓒ 바디프랜드
    ▲ 바디프랜드 EMS 스포츠웨어 '핏타임'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EMS 트레이닝복 ‘바디프랜드 핏타임’의 홈쇼핑 론칭방송을 다음달 2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실시한다.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EMS(Electrical-Muscle Stimulation) 운동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한 스포츠 웨어다. 복부와 엉덩이 부위에 저주파 전기자극을 줘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원리다. 짧은 시간 운동에도 근육 운동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핏타임은 레깅스 형태로 입을 수 있으며, 리모컨을 탈부착식으로 소형화 했다.

    핏타임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신축성이 좋고, 땀 흡수와 건조에도 탁월하다. 착용했을 때 EMS 자극을 효과적으로 느끼도록 허리와 밑위가 뜨지 않는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고, 오드람프(원단끼리 겹치지 않는 봉제) 봉제로 편안하게 착용하도록 했다.

    12월 2일 오전 1시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레깅스 본품과 전용 리모컨, USB 충전 케이블, 스프레이, 사용설명서로 구성된다. 가격은 일반형 레깅스가 11만9900원, 패턴형 레깅스가 14만9900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 핏타임은 운동을 할 때는 물론 TV를 보거나 집안일을 할 때, 산책을 할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바디프랜드 핏타임과 함께 하는 EMS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핏타임은 레깅스 내부의 복부와 엉덩이 패드에 스프레이로 물을 뿌린 뒤 착용하고, 허리 쪽 장착부에 리모컨을 고정해 작동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리모컨은 탈부착식이고, 완충시간은 약 50분, 완충 시 약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