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1병씩 팔리는 와인 ‘디아블로’ 새 캠페인 ’와인 레전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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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베스트셀러 ‘디아블로(Diablo)’ 와인의 TV광고 캠페인을 오는 12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디아블로의 글로벌 메시지인 와인 레전드를 모티브로 삼았다. 영상은 100년이상 악마로부터 지켜지고 있는 ‘전설의 와인 디아블로’를 찾아온다는 내용으로 파리, 베니스, 중국 등을 배경으로 하여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악마의 와인’이라 불리는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1위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라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 세계 140여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만원대 와인으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시장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는 2013년 업계최초 TV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와인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언제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TV광고 캠페인이 내용과 규모에서 역대급 스케일인 만큼 고객들이 깜짝 놀랄 이벤트와 행사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