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FS91’, 접지력 및 내구성 향상
  • ▲ ⓒ금호타이어
    ▲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독일 BMW 5시리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타이어는 광주공장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PS91’이다.

    엑스타
    PS91은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기존 UHP타이어 기능을 향상시켜 접지력, 제동력, 고속내구성, 승차감 등을 높였다.

    또한 서킷에서 고속 주행 시 필요한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고속 주행 안정성과 코너링 능력을 강화했다
    . 속도등급은 ‘Y’300km/h이상에서도 안정적인 내구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 바닥면과 옆면에 레이싱 서킷의 상징인 레이싱 깃발 모형의 로고를 삽입해 슈퍼카 특유의 느낌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