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기간 6개월간 연 2.7% 확정금리 제공…1천억원까지 특판 가입금액 10만원 이상…개입사업자·일반법인도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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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은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 선전을 기원하며 'OK읏샷 정기예금'을 10일부터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 6개월 동안 연 2.7%의 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개인사업자와 일반 법인도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판매 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마감된다. 최근 저축은행 정기예금 6개월 평균 금리가 연 1.75%임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 목돈 예치로 이자 수익을 얻기 좋은 상품이다. 

    가입 희망 고객은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SB톡톡 앱을 이용한 비대면계좌 개설을 이용하면 된다.  

    OK읏샷 정기예금은 지난 10월 말 OK저축은행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 네이밍 후원을 전격 결정하며 이를 기념해 첫선을 보였다.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은 전 WKBL 위탁운영팀이다. 지난 시즌 4승 31패 최하위 성적을 거뒀으나, 이번 시즌은 2라운드 만에 4승을 이루는 등 4위 자리까지 탈환하며 5승을 향해 달리고 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전체 승수인 4승을 넘어 5승 이상의 새로운 결실을 맺길 바라며 인기 상품 특판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 읏샷 여자프로농구단은 1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삼성생명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