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부동산시장 진출 플랫폼 구축"
  • ▲ 해외건설협회 및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 관계자들. ⓒ해외건설협회
    ▲ 해외건설협회 및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 관계자들. ⓒ해외건설협회

    부동산시장 개척단을 이끌고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해외건설협회가 최근 인도네시아 부동산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현지 부동산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개척단은 전 세계 68개국에서 1000여명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가한 세계부동산연맹(FIABCI) 주관의 '비즈니스 서밋 2018'에서 한국 세션을 열고 세계 건설시장에서 한국 건설기업들의 위상과 해외 인프라 및 부동산개발 경험을 소개했으며 SH공사에서도 한국의 affordable housing 경험 및 기술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협회 측은 "이번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진출 및 진출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 법률, 금융, 금융, 세제 등 각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적극 해결할 예정"이라며 "적기의 시장동향 및 사업정보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수주 확대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