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온라인 채널 통한 고객 소통 노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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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브랜드 홈페이지가 ‘2018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자동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르노브랜드 홈페이지는
    2018년 국내 출시된 르노 차량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사이트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르노 엠블럼의 클리오, 마스터, 트위지에 대한 고객과의 소통, 상품홍보, 온라인 계약 상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르노 클리오 런칭 마이크로 사이트는
    제품 프로모션 분야최우수상, 르노 클리오 디지털 영상은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우수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분야 시상식이다
    . 올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되고, 리뉴얼한 웹사이트 중 심사를 거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87개 분야별 대상 후보작을 공모하며 평가위원단은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됐다.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는 국내최초로 전 차량 온라인 구매청약 시스템을 적용한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와 동일한
    ‘e-쇼룸시스템을 적용했다.

    3D VR
    컨텐츠를 활용한 내 차 만들기를 통해 고객이 실시간으로 차량 옵션 및 가격정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고객중심의 UX/UI 디자인 및 이용 패턴에 따른 컨텐츠 노출 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홈페이지를 총괄하는 정지은 팀장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고객 소통 노력이 이번 웹어워드의 수상으로 인정받았다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공간에서의 소통을 통해 고객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