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디젤엔진,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 탑재… 5520만원
  •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14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에서 6500여개 부품을 변경했다.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과 편의사양, 최신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는 최신 디젤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과 성능을 높였다. 배기량과 무게가 줄었음에도 기존 엔진보다 출력은 24마력 중가했다.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40.8kg·m이다.

    또한 안전기술 프리세이프를 비롯해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 사각지대 어시스트,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및 주행보조장치를 탑재했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는 능동형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 능동형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를 우선 출시한 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솔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AMG, 쿠페와 카브리올레 등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며 C클래스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의 가격은 55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