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왼쪽)과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에쓰-오일
    ▲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왼쪽)과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서울 마포 본사에서 희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1억 80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회사 임직원 1800여 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됐다.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은 1800 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 나눔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선진영 관리지원본부장(왼쪽)과 설정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