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초청인기 공연 '쉐프' 관람하며 소정의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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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KB증권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행사는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문화적 혜택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 100여명을 초청, 퍼포먼스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비된 퍼포먼스 공연은 최근 국내외 큰 인기를 끌고있는 ‘쉐프’로 라이브 비트박스와 비보잉이 이어지며 아이들의 호응을 받았다. 

    공연 이후 어린이들에게는 학용품 등 소정의 선물도 전해졌다.

    KB증권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연말 문화나눔을 통해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다가오는 새해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