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나눔 실천 위해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3억 원 기탁
  • ▲ 유진그룹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3억 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최종성 유진기업 대표이사)ⓒ유진그룹
    ▲ 유진그룹 임직원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3억 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최종성 유진기업 대표이사)ⓒ유진그룹

    유진그룹은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활동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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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19나눔캠페인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된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용유발 계수가 큰 서비스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협력회사와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야 한다사업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최종성 유진기업 대표이사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직원들에게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지역사회와 고객, 협력업체 등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그룹은 지난 해
    11월부터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캠페인인 희망찬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요양원을 비롯해 이에이치씨(EHC)가 에이스 홈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경로당 두 곳을 선정해 노후된 시설물들을 개선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