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축하 아우터 박람회’부터 가수 홍진영·김종국 초청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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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4일 인천터미널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터미널점은 지하2층부터 6층까지 부지면적 2만9223㎡(8840평), 연면적 13만6955㎡(4만1429평), 영업면적 5만1867㎡(1만5690평), 주차대수 1600대으로 구성됐다.
     
    오픈 기념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오픈 축하 아우터 박람회’를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등 총 13개 브랜드의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오픈 축하 한정 상품전을 선보여 13일까지 1층 잡화매장에서는 '비너스 스타킹' 1+1'을 50매 한정으로 1만원에, '레노마 머플러'를 100매 한정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

    오픈 축하 한정 상품전도 진행한다. ‘인기 가수 릴레이 콘서트’도 준비해 가수 김종국(4일), 홍진영(5일), 바이브(6일)를 초청해 '인기 가수 릴레이 콘서트'도 준비했다. 

    6일에는 아프리카 TV 인기채널인 창현의 거리노래방, 12일에는 유튜브 스타 '헤이지니'의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