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산 Brent유 58.72달러, 중동산 Dubai유 56.18 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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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추정,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48.52달러로 전날보다 0.56달러 올랐다.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39달러 상승한 58.72달러 두바이유는 56.18달러로 전날보다 0.61달러 내렸다.

    로이터 통신의 사전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약 33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28% 상승한 95.9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