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댓글 경제 기사 1, 2위 수소차 관련미세먼지 부정적 댓글에 최다 공감
  • ▲ 지난 17일 네이버 경제부문 최다반응 기사 TOP5ⓒ빅터뉴스
    ▲ 지난 17일 네이버 경제부문 최다반응 기사 TOP5ⓒ빅터뉴스

    누리꾼으로부터 지난 17일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수소차 확대 관련이다. 정부는 2040년까지 수소차를 620만대로 늘리고 발전량의 10%를 수소로 대체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다.

    18
    일 빅터뉴스(BDN: BigDataNews)의 워드미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SBS <14년 만에 다시 '수소 경제'과감한 실행이 관건> 기사는 1830개의 댓글과 158개의 추천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표출된 경제 기사 중 가장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기사와 관련해 많은 수의 누리꾼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 기사에 달린 공감 표정 중 화나요1230건으로, 전체의 69.7%를 차지했다. ‘좋아요492건에 그쳤다.

    이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경제 기사는 연합뉴스의
    <6년 뒤 3천만원대 반값 수소차 나온다2040년까지 620만대 생산>이다. 이 기사는 169개의 추천을 받았고, 1580개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492, ‘좋아요783건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세 번째로 큰 관심을 얻은 경제 기사는 연합뉴스의
    <‘집살 분위기 아니네9.13대책 이후 전세자금 대출 급증>이다. 119건의 추천과 1272개의 댓글이 작성됐다. ‘화나요653, ‘좋아요219건으로 조사됐다.

    정치
    ·경제·사회 등 전 분야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댓글은 연합뉴스의 <문대통령 미선먼지 나쁨이면 가슴 철렁특단 대책 강구하라”>에 달린 것이다. 해당 기사의 국내질문 안 받습니다. 국내에서 영원히 잔류중인 중국발 미세먼지+발암물질 관심 없으니 알아서들 대처하십시요라는 댓글은 11447건의 공감을 받았다.

    두 번째는 연합뉴스의
    <손혜원 목포 투기 거짓이라는 데 목숨·전재산·의원직 건다”>에 달린 문화관광부 소속 국회의원이 목포를 사랑해서 조카랑 지인들에게 돈줘가며 집을 사게 했다댓글로 8580건의 공감을 얻었다.

    17
    일 네이버에 발생된 총 기사 수는 3439건이다. 전주 같은 날과 비교해 116(-3.4%) 줄었다. 같은 기간 달린 댓글 173513건으로 전주 대비 24216(-14.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