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2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를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 최고 출력 204마력(ps), 최대 토크 27.0 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고,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해 최강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를 콘셉트로 재생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하는 '사운드 무드 램프(Sound mood lamp)'가 탑재돼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제공한다. EV모델은 2월 출시 예정이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