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원장, 배우 신구와 함께 일일 상담 체험
  • ▲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배우 신구는 23일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서울 중구)를 방문해 일일 서민금융 고객 상담 업무를 체험했다.ⓒ서민금융진흥원
    ▲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왼쪽)과 배우 신구는 23일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서울 중구)를 방문해 일일 서민금융 고객 상담 업무를 체험했다.ⓒ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진흥원) 및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23일 새 홍보대사로 배우 신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진흥원과 신복위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배우 신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2년이다. 

    배우 신구는 1962년 데뷔 후 57년간 명품 연기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민 배우다. 최근에는 ‘꽃보다 할배’, ‘윤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2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이날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과 배우 신구는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고객들과 악수를 했다. 또 일일 서민금융 명예 상담원으로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 고객을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널리 알려졌을 뿐 아니라 친숙하고 푸근한 이미지를 갖고 계신 배우”라며 “서민금융의 대표 얼굴로서 서민금융 지원제도의 따뜻한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